글로벌 대비 한국 경제 규모는 1.7%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1.7% 수준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세계 GDP 규모는 103조5,000억달러에 이른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의 GDP규모는 25조달러로, 전세계 시장의 25%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다. 여전히 미국이 전세계를 제패하는 경제 대국이다. 2위는 중국으로, 중국의 GDP 규모는 18조달러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의 급속한 경제 성장에 힘입어 미국과 나란히 1, 2위를 다투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이어서 일본이 4.3조달러에 달하며, 유럽국가로는 독일이 4조달러로 4위에 랭크돼 있다. 한국은 1조7,000억달러로 전세계에서 GDP 규모는 13위 수준이다.<이미지: Financial 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