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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가별 AI 육성 정책 비교
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의 판도가 근본적으로 뒤바뀌고 있다. 과거의 경쟁이 누가 더 뛰어난 알고리즘과 모델 성능을 보유했느냐에 집중되었다면, 이제는 고품질 데이터를 얼마나 확보하고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순환시키느냐가 성패를 가르는 데이터 중심(Data-Centric)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데이터, 단순 자원 넘어 ‘국가 전략 자산’으로 최근 데이터 고갈 우려와 개인정보 보호 규제 강화, 조직 간 ‘데이터 사일로(Silo)’ 현상 등 데이터 확보를 가로막는 제약이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 활용은 새로운 정책적 과제로 부상했다. 이에 세계 주요국들은 데이터를 토지나 노동에 비견되는 ‘국가 전략 자산’으로 규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한 정책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미국: 민간 주도의 통합 생태계와 인프라 지원 미국은 빅테크 기업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민간 중심 혁신’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직접적인 규제 대신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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