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Hot Topic
1.금주의 Topic
▼2026년 AI 예산 전년대비 3배 증가한 9.9조원 편성
- 2026년 AI 관련 예산이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9.9조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이는 단일 신산업분야 역대 최대 규모. 구체적으로는 국가 AI 컴퓨팅 센터 건립 및 고성능 GPU10만 대 확보를 위해 3조 원이 집중 배정됐으며 전 산업 AX를 위한 AI 혁신 바우처및 스마트 공장 5.0 사업에 2.5조 원 투입
- AI 연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국산 AI 반도체 및 저전력 설계 기술 R&D에 1.5조 원을 투자하는것을 비롯, AI 신뢰성 검증 센터 설립과 AI 기본법 시행에 따른 규제 샌드박스운영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약 5,000억 원을 할당할 방침
- 클라우드와 GPU 자원을 외산 빅테크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국가 차원의 연산 주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인 동시에 단순 연구개발 지원을 넘어 기업들이 실제 업무 공정에 AI를 결합하는 실행 단계로 정책의 무게중심이 이동
- 10조 원에 육박하는 공공 섹터의 마중물 예산은 민간 투자를 유도하여 약 30조 원 이상의 파생 시장을 형성하는 촉매제가 될 전망이며, 메모리 반도체 강국을 넘어 AI 칩 설계부터 서비스 구현까지 이어지는 풀스택AI 강국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는 의미
▼ SW업계, SaaSpocalypse에 고유 데이터와 업무 내재화로 대처
- 2026년 A전통 엔터프라이즈 SaaS 기업들의 가치가 AI 에이전트 대체 위협으로 급락하는 SaaSpocalypse(SaaS+Apocalypse)현상이 현실화되면서 SW기업들이 공개적으로 반박
- 오라클과 세일즈포스는자신들이 기업 내부 프로세스와 고유 데이터를 깊게 보유하고 있어 AI 오히려 방어력이 높다고 주장. 반면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를 가진 워크데이같은 기업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평가. 최근 SW주가 조정은 앤트로픽의강력한 자동화 플러그인 이후 더 커졌음
- 이 논쟁은 SW 시장의 경쟁 축이 기능에서 고유 데이터와 워크플로우 내재화로 이동했음을 보여줌
- AI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무너뜨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가 깊고 업무에 뿌리내린 기업에게 재도약 기회를 준다고 할 수 있음. 결과적으로 범용 SW와 산업특화 SW, 표준화된 업무데이터와 비정형 고유데이터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음
- 고객은 단순 기능이 아니라 자기 회사 데이터를 얼마나 잘 반영하고 업무 안에 녹여낼 수 있는지를 보게 되는데 이는 Vertical SaaS와 산업특화 AI 내장형 SW의 성장을 더 빠르게 만들 가능성이 높음. 결국 AI 시대 SW 기업의 진짜 방어력은 모델이 아니라 고객 데이터와 프로세스 장악력에 좌우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 변화, ‘AI가 보안 운영 자체를 재구성’
- 구글보고서에따르면 2026년에는 AI가 공격과 방어를 모두 가속한다고 제시. 특히 공격자는 AI를 활용해 더 빠르고 정교한 공격을 수행하고, 방어자는 Agentic SOC로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 보고서는 Shadow Agent 같은 새로운 리스크와 함께 진화하는 IAM의 필요성을 강조. AI 시스템 자체가 새로운 공격면이 되며, 모델과 에이전트 보호가 중요해졌다는점도 지적
- 이는 2026년 보안의 핵심이 도구 구매보다 운영체계 재설계가 된다는 뜻. 보안은 이제 IT의 부속 기능이 아니라 AI 운영의 기본 인프라가 되고 있음
- 생산성은 사람 수보다 탐지·분석·대응 자동화의 품질로 결정되며, 기업이 AI 프로젝트를 많이 할수록 보안 운영지출도 함께 커진다는 구조가 분명해졌음
- 에이전트 확산은 IAM, 권한, 로그, 감사 기능을 보안 차원을 넘어 사업 연속성 이슈로 끌어올리고 있는데, 2026년은 AI 도입과 보안 내재화가 분리될 수 없는 첫해가 될 전망
2. Market Snapshot
▼글로벌 비즈니스 SW 시장 2034년 1.5조 달러 전망
시장조사기관 Fortune Business Insight에 따르면 글로벌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시장은 2026년 7,211억 달러에서 2034년 1조5,23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9.8%로 기업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이 시장 확대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 국내 SW 시장 2035년 약 147억 달러 규모 전망
조사기관 Spherical Insights & Consulting,에 따르면 한국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4년 96억 달러에서 2035년 147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4% 수준이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산업 특화 ‘버티컬 SaaS’ 시장 급성장 전망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는 의료·금융·제조 등 산업별 특화 소프트웨어인 버티컬 SaaS 시장이 2030년 2,05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 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가 향후 SW 시장의 핵심 분야로 평가된다.
▼ 국내 IT서비스 시장 2033년 833억 달러 전망
시장조사기관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국내 IT서비스 시장은 2025년 358억 달러에서 2033년 833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11%이며 AI 기반 운영 서비스(Proactive IT Services)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국내 사이버보안 SW 시장 2026년 4조원 돌파 전망
보안뉴스에 따르면 국내 사이버보안 시장은 2025년 3조4529억원에서 2026년 4조88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보안, 네트워크 보안 중심으로 두 자릿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 국내 커뮤니티 클라우드 SW 시장 연평균 26% 성장해 2034년 15억 달러 전망
시장조사기관 iMARC Group에 따르면 한국 커뮤니티 클라우드 시장은 2025년 1억7,590만 달러에서 2034년 15억8,13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기관과 교육·의료 분야에서 협업형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 주요 성장 요인이다.
▼ AI 기반 SaaS 기업 매출 급성장
SaaS 기업 깃랩(GitLab)은 2026 회계연도 매출이 9억5,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연간 반복 매출(ARR)이 10억 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AI 코딩 도구와 SaaS 기반 서비스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