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내 미술시장이 전년보다 17% 줄어든 6,675억원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3년 거래 작품 수도 2022년보다 15.1% 감소한 5만1,590점으로 파악됐다. 전반적인 경기침체 여파가 미술 시장에도 직격탄을 날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