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3D프린팅 시장, 2032년까지 연평균 18.5% 성장해 953억달러 시장 전망

글로벌 3D프린팅 시장, 2032년까지 연평균 18.5% 성장해 953억달러 시장 전망

KRG

시장조사기관 Spherial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3D프린팅 시장은 2022년 173억달러에서 연평균 18.5%씩 성장해 2032년에 953억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적층 제조라고 알려진 3D프린팅 시장은 재료낭비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현지 생산이 가능하고 운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시장이다. 3D프린팅 기술은 기능 향상과 효율성 제고, 비용 절감 요인 등의 이슈로 시장은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3D프린팅 시장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3D프린팅은 초기 투자 규모가 만만치 않게 소요된다. 초기 투자에는 장비 구입은 물론 자재 비용, 막대한 연구개발 투자비용은 물론 숙련된 인력을 필요로 한다. 여기에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그럼에도 3D프린팅 시장은 향후 10년간 20%가까운 성장세가 예상된다. 여기에는 3D프린팅이 갖고 있는 제조 혁신의 DNA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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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시장은 향후 10년간 평균 18.4% 성장해 2032년 1000조원 시장 돌파
-유형별로는 SLA, 산업군에서는 자동차 산업, 분야별로는 HW시장이 성장 '주도'

SpherialInsights는 향후 10년간 산업용 3D프린터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3D프린터 시장은 유형에 따라 산업용 3D프린터, 데스크톱 3D프린터로 분류되는데, 산업용 3D프린터가 가장 성장세가 높을 것이란 예측이다. 이는 산업용 3D프린터의 경우 자동차, 전자,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의료 등 광범위한 산업군에서 프로토타입 제작과 설계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유용하다.

또한 3D프린팅 시장은 프린팅 유형에 따라 SLA(stereolithography; 광조형기술), DLP(direct light processing; 직광처리), CDLP(continuous direct light processing; 연속직광처리) 등 3가지로 구분되는데, SLA가 가장 성장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SLA는 가장 오래되고 널리 사용되는 인쇄기술 중 하나로 사용하기가 편하다. SLA 방식의 3D프린터는 아크릴이나 에폭시 계열의 광경화성 수지가 들어있는 수조에 레이저 빔을 주사해 원하는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레진 3D 프린터이다. 즉, UV 경화성 광중합체 수지가 담긴 용기와 UV 레이저를 사용하여 한 번에 한 층씩 부품을 제작하는 적층 제조 공정 기술이다. 자외선을 사용하여 감광성 폴리머를 경화시켜 레진 용기에서 부품을 제작한다. 플랫폼은 선택한 레이어 두께로 이동하고 부품이 제작되어 세척, 서포트 제거 및 부품 경화 준비가 될 때까지 프로세스가 반복된다.

3D프린팅 시장은 또한 HW, SW, 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드웨어 시장이 전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드웨어 시장은 가속화된 프로토타입 제작과 혁신적인 제조방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성장 모멘텀을 얻고 있다.

산업별로는 자동차 산업에서 3D프린팅 활용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자동차 분야에서 3D프린팅은  테스트용이나 또는 소규모 생산을 위한 새로운 부품개발, 맞춤형 부품의 신속한 프로토파이핑 등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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