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래아 한글을 개발한 이찬진 사장을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기린아라고 높이 평가하지만 사실 아래아 한글은 어느날 갑자기 이찬진 사장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이 아니다. 이 제품이 성공을 거두기까지는 많은 선구자들이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노력한 결실이 맺어진 결과라고 봐야 더욱 정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