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무기 판매가 늘고 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한해에만 전세계 군사비 지출액은 2조2,400억달러(약 3,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러-우 전쟁이 격화되면서 유럽국가들의 무기 수입이 늘고 있고, 덩달아 한국산 무기도 해외로 활발하게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