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500대 기업 리스트는 1955년부터 게재되기 시작했다. 포춘 500대 기업에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등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들 기업이라고 모두 건재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