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지 시장, 올해 160조원에서 2035년 815조원 전망

2차 전지 시장, 올해 160조원에서 2035년 815조원 전망

KRG

2차 전지가 최근 증시에서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 2차 전지 시장이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재활용이 가능한 배터리이기 때문이다.

배터리는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1차 전지와 충전을 통해 여러번 재사용이 가능한 2차 전지로 구분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2차 전지의 대명사다. 가볍고 재충전이 가능해 지난 1991년 노트북과 핸드폰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된 이후 그 수요는 엄청나게 증가했다. 일단 2차 전지는 경제적인데다 친환경적이다.  특히 리튬이온 전지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전기자동차 등에서 사용되며, 가장 보편적이다.

특히 전기차 보급이 당초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2차 전지 시장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중인데, 그중에서 전고체 배터리 기술이 대표적이다.  즉,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해질과 분리막 기반의 기술이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면 전고체 배터리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해질을 고체로 사용하면 전해질 유출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고, 부피도 줄일 수 있다.

2차 전지 시장에서 한중일간의 치열한 점유율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점유율 1위 업체는 한국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으로 점유율은 2023년 기준 28.0%에 달한다.(SNE리서치), 4위 SK온, 5위 삼성SDI 등 빅5안에 국내 기업들이 3개사가 있다. 현재 국내 업체들의 점유율은 49%이다. 일본은 20%, 중국은 30%를 점유중이다. 다만, 중국이 2차 전지 관련 소재와 원료를 장악하고 있어 국내 기업 입장에선 중국 의존을 탈피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사진: 포스코ESM 구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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