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시장, 2026년 6조원 전망

비만치료제 시장, 2026년 6조원 전망

KRG

비만치료제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비만 인구가 늘어난데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 심각한 위협이 되면서 WHO가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한 바 있다. 현재 전세계 인구 약 6억5천만명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1975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숫자이다.

비만치료를 위한 다양한 치료제들이 최근 잇따라 등장하면서 시장규모 역시 확대 중이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시장은 2021년 32억달러(4조2천억원)에서 2026년에는 46억달러(6조원)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심지어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획기적인 비만치료제가 등장한다면 시장규모는 2030년까지 1,000억달러(13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역시 2018년 968억원에서 2022년 1757억원에서 81.5% 증가했다.

비만치료제를 둘러싼 제약사들의 경쟁도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 비만치료제를 개발하는 일라이릴리의 주가가 60% 급등하기도 했다. 임상실험 결과 평균 29kg 감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터다. 국내에서는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가 비만치료제 시장의 45%를 점유하는 것으로 올려지고 있다. 또한 큐시미아는 17.0%를 점유중이다.

시장에서는 노보노디스크의 새로운 제품인 위고비와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가 향후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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