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트라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SoC(건설, 교통 등 사회인프라 시설)는 고도성장기인 1950~70년대에 집중적으로 건설돼 50여년이 지난 현재 노후화된 시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일본 국토교통성 발표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40년 기준으로 건설 후 50년 이상 지난 시설 중 도로교량은 30%에서 75%로, 터널은 22%에서 53%로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