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ICT 시장 통계 및 각종 디지털 관련 통계 자료를 제공합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는 물론 AI, 메타버스, 로봇 등 빅테크 시장 관련 각종 데이터를 짤막한 표와 그림은 물론 요약 설명도 첨부합니다
챗봇, 가상 비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은 자연어 처리(NLP) 기술이 필요하다. 기업들이 고객 상호 작용을 향상하고, 절차를 자동화하고,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최전선에 있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은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한다. LLM은 딥러닝 작업을 위한 대용량 언어 모델로서 일반적으로 매개
슈퍼앱(Super App) 전성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슈퍼앱은 금융이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모바일 앱이다. 슈퍼앱은 소셜, 전자상거래, 금융 서비스, 교통서비스, 메시지 기능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미 우리 일상사는 수많은 슈퍼앱의 거미줄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다. 수면 시간, 노동 시간, 여가 시간 등 모든 우리의 활동은 슈퍼앱을 통해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데이터 처리를 데이터 소스에 더 가깝게 가져와 대기 시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의 중앙 데이터 처리 방식인 Cloud 컴퓨팅의 한계를 보완한 컴퓨팅 시스템이다. 컴퓨팅 시스템의 끝단계이자, 단말기에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가 처리된다고 해 엣지 컴퓨팅이라고 불린다.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를 중앙에 보내는
올해 3분기 글로벌 PC 판매량이 전년 동기(2022년 3분기) 대비 6.7%감소한 7천25만대로 집계됐다. 시장조사기관 Canalys에 따르면 올해 들어 PC판매량이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현재 추세를 볼 때 회복세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즉, PC 시장의 30%가 반도체 시장이란 점을 감안할 때 PC시장 회복은 반도체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세계 IT서비스 시장에서 인도계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조사기관 글로벌데이타(Global Data)에 따르면 전세계 TOP 10 IT 서비스 기업에 인도계 기업이 4개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데이타에 따르면 전세계 1위 IT서비스 기업은 시가총액 1,998억500만달러를 기록한 액센추어가 차지했다. 아일랜드 계열의 액센추어는 ESG, 디지털 혁신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IT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SW(IT서비스+패키지SW) 시장이 전세계 SW 시장의 0.9%로 조사됐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원(SPRI)에 따르면 국내 SW 시장은 2023년 163억달러로 전세계 SW 시장 1조8,493억달러대비 0.9% 비중을 차지했다. SPRI에 따르면 2018년부터 글로벌 SW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8.9% 성장한 반면 국내 SW 시장은 동 기간 동안 6.7%
Low/No Code 시장이 DX의 필수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Low/No Code 시장이 부상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개발인력 부재 영향이 크다. 기업들마다 DX 추진을 위해 조직을 꾸리고 플랜을 세우지만 문제는 이를 지원한 개발인력의 절대 부족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IT업계의 개발자 인력 부족 문제는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최근 2024년 글로벌 ICT 시장이 2023년대비 8.0% 증가한 5조697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트너는 2024년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부문이 클라우드 지출의 영향으로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체 시장에서 IT서비스 비중은 30.5%, 통신 서비스 부문은 29.5%로, 이 부문 시장은 전체 시장의 60%를
국내 미들마일(중간물류) 시장이 빠르게 디지털화되면서 국내 IT 및 통신업계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미들마일은 판매자와 물류센터를 연결하는 기업간 거래 운송 구간을 의미한다 미들마일 시장내에서 기업을 잇는 화물 운송중개 플랫폼은 접수, 배차, 운송, 정산 등 화물 중개와 운송에 필요한 과정을 포괄한다. 현재 B2B 운송 시장은 제조업체로부터 상품을 수거하는 단계인 ‘퍼스트
AI기술의 등장은 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이제 AI는 모든 비즈니스의 트리거 역할을 담당한다. 단순히 기업 내부의 프로세스 영역에서부터 외부 채널과의 연계, 고객관리 등 모든 밸류체인에 AI는 핵심적인 키 플레이어다. AI가 기업 영역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엔터프라이즈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가트너도 2024년 전략 기술 TOP 10에서 AI가 보편화되면서
가트너가 최근 2024년 주목할 Top 10 전략 기술을 소개했다. 가트너는 2023년이 기업들마다 생성형 AI에 대한 기술 탐색에 나섰다면 2024년에는 AI기술을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는 움직임 확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에 따라 2024년도 전략 기술 트렌드에도 AI가 가장 Top Pick으로 꼽혔다. 가트너가 발표한 2024년 전략기술 Top 10은 다음과 같다. 민주화된 생성형 AI(
시장조사기관 Statista에 따르면 2024년도 글로벌 ICT 지출액이 2023년대비 8.8% 증가한 5조1,26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반적인 경기 부진 상황속에서도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전체 ICT 지출액에서 IT서비스가 30.9% 비중을 차지하고 통신 서비스 역시 29.6%의 비중을 나타내, IT서비스와 통신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