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ICT 시장 통계 및 각종 디지털 관련 통계 자료를 제공합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는 물론 AI, 메타버스, 로봇 등 빅테크 시장 관련 각종 데이터를 짤막한 표와 그림은 물론 요약 설명도 첨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PC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81년 말. 컴퓨터 역사가 일천한 국내 상황에서 PC가 비교적 일찍 도입돼 사용된 것은 같은해 뉴스위크나 타임, 뉴욕타임즈 등 외지에서 IBM PC와 관련한 기사가 대서특필됐기 때문이다. 외국 유력지들은 PC라는 매우 생소한 단어에도 불구하고 IBM이라는 초대형 공룡기업이 발표했다는 점에서 장래성에는 의심을 갖지 않았다. 원래 PC란 Personal Computer의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에 따르면 AI PC 시장이 내년에 1억대를 돌파한 이후 2028년에 2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I PC가 2025년을 기점으로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란 예측입니다. 카날리스는 AI PC판매가 2024년 4400만대에서 2028년까지 매년 46.0%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같은 낙관적인 전망은 무엇보다 AI칩의 성능이 크게 발달한데 기여합니다. 인텔, AMD,
시장조사기관 Custom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전 세계 e커머스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141억 달러, 2024년에는 163억 달러에서 2033년까지 연평균 39.7% 성장해 약 110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완벽하게 혼합하는 다양한 기술 혁신의 융합을 나타냅니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부터 소셜 커머스, 증강 현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국내 O2O(OnlinetoOffline) 서비스 시장은 7조 6945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020년~2023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26.0%입니다. 2022년 대비 2023년 성장률은 7.2%로 약 5,171억 원 증가했습니다. O2O 서비스를 통한 거래액 시장 규모도 약 172조 7351억원으로 연평균 11.4%씩 증가했습니다. 다만, 거래액 증가율은 매년 줄어드는
요즘 심심찮게 우리 주변에 무인 배송로봇이 아파트 단지에 돌아다니면서 택배 물건을 전달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직 활성화됐다고 보기에는 이르지만 이른바 배송 분야에 본격적으로 로봇이 적용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LH토지주택연구원에 따르면 택배 차량이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물류집합처에 배송하고, 관제시설이 입주민과 통신해 로봇을 통제헤 각 세대별로 지정된 시간에 전달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업무 전반에 본격적으로 녹아들어가면서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사무 스킬의 레벨을 좌우할 정도가 됐습니다. 이제 내부 업무는 물론이고 공장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적용해 기존과는 다른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실제 기업에서 AI를 도입한 비율이 2024년에 72%로 증가했으며, 특히 생성형
메타버스 시장이 다시한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Brainy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은 2023년 622억2000만달러에서 2033년까지 1조 2,485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4년에서 2033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은 34.9%에 달한다. 업무 및 원격 학습으로 인해 참여도가 높고 대화형이며 생산적인 가상 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메타버스 활용도는 높아지고 있다. 메타버스는 게임
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은 2018년 90억달러에서 2022년 441억달러에서 2030년에는 4182억달러로 성장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연평균 성장률로 환산하면 32%이다. SNE리서치는 전 세계적으로 충전 인프라 시장이 빠르게 확장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한국은 연평균 4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해 세계 시장 성장률보다 상회하는 전망을 내놓음. 한국 충전 인프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패키지 SW 시장은 2023년 9조4천억원에서 2024년에는 9천억원(9.6%) 증가한 10조3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IT서비스 시장규모는 2023년 10조1천억원에서 3천억원(3.0%) 증가한 10조4천억원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와함께 게임 SW시장은 2023년 21조9천억원에서 1조8천억원(8.2%) 늘어난 23조7천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최종 사용자의 지출 기준에 근거한 예측치이다. 패키지 SW와 IT서비스,
'전산망 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근간으로 5대 국가기간전산망인 행정전산망·금융전산망·교육연구전산망·국방망·공안망의 틀이 갖추어진 것은 87년의 일이다. 이 법령에 따라 86년 5월 자금지원을 위해 한국통신진흥이 세워졌고, 87년 1월에는 전산망 감리 및 표준을 위해 한국전산원(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출범했다. 또 행정전산망 전담사업자로 한국데이터통신이, 금융전산망은 금융결제관리원, 교육연구전산망은 시스템공학센터(현 ETRI)
시장조사기관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2023년 984억3000만달러에서 12.8% 성장해 2024년 1,109억9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채택 증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확장, 모바일 네트워크 개선으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이 점점 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EMM(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 솔루션을 채택함에 따라
데이터센터는 미래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AI, 클라우드, IoT,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기술이 데이터센터에서 비롯하기 때문이다.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은 2032년 264억5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데이터 센터 증설에 각국이 나서고 있다. 특히 AI가 접목되면서 데이터 센터 수요는 크게 일어나고 있다. 전력량 소요가 막대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