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의 검' 딥페이크  AI 시장, 매년 34% 성장해 2030년 51조원(385억달러) 전망

'양날의 검' 딥페이크 AI 시장, 매년 34% 성장해 2030년 51조원(385억달러) 전망

KRG

생성형 AI 기술로 고도의 이미지 합성이 가능한 딥페이크 AI 시장이 커지고 있다. 딥페이크란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로 AI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 낸 가짜 이미지, 음성, 동영상 등을 의미한다.

딥페이크 기술이 가짜 이미지를 양산한다고 하지만, 긍정적인 영향도 크다. 영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나 교육 분야에서 딥페이크 기술이 적용되면 그 품질을 훨씬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영화 제작 비용도 훨씬 절감할 수 있음은 물론 교육현장에서도 과거 역사적 인물을 딥페이크로 재현해 생생한 역사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 점때문에 딥페이크 AI 시장은 매년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Markets&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딥페이크 AI시장은 2024년 70억달러(9조3,000억원)에서 2030년까지 매년 33.5% 성장해 385억달러(51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다른 시장조사업체 앱솔루션에 따르면 2023년 딥페이크 시장은 963억원에 불과했지만 2032년까지 매년 36% 성장해 1조5,000억원(1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딥페이크 기술은 상대적인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는데, 올해 대규모 선거가 열리는 전세계 정치권에서 수많은 논란을 양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딥페이크 기술은 사실상 사전에 모델 탐지가 불가능하다. 미국인의 95%가 딥페이크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 딥페이크를 이용한 유명인이나 지인 능욕 합성 영상은 물론이고,  유명인을 내세운 허위정보 양산 등은 이미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딥페이크 등 사이버 침해에 대비한 고도화된 대응 능력 구비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면서 사이버 보안 시장도 급격히 성장세를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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