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거치면서 온라인 소비가 크게 증가, 국내 e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미 시장규모는 200조원을 넘어서 올해는 300조원이 예상된다. 쿠팡이 절대적인 1강을 차지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중국계 이커미스 기업인 알리와 테무, 쉬린 등이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빠르게 국내 시장을 잠식해 들어오고 있다. 여기에다 미국 및 아시아권 업체들까지 투자를 확대하면서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