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권에서 확인된 침해사고는 금융기관의 보안 사각지대가 어디에 존재하는지를 보여준다. 금융당국이 10월 4일 파악한 사고 대상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BNK부산은행, 예가람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사다. 여러 금융회사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공격 흔적이 발견됐으며, 공격자는 인터넷주소(IP)를 변경하면서 반복적으로 침입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