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의 판도가 근본적으로 뒤바뀌고 있다. 과거의 경쟁이 누가 더 뛰어난 알고리즘과 모델 성능을 보유했느냐에 집중되었다면, 이제는 고품질 데이터를 얼마나 확보하고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순환시키느냐가 성패를 가르는 데이터 중심(Data-Centric)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