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출현 당시만 해도 하드웨어 보급을 뒷받침하는 부속물 정도로 취급되었던 소프트웨어가 80년대 후반들어 정보산업의 주류로 형성되기 시작한다. 87년 7월 1일부터 프로그램보호법 시행에 이어 12월 소프트웨어개발촉진법이 제정되면서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하려는 범정부적인 노력이 가시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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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콤퓨타 산업 100대 이야기(6)- '1960년대 사무자동화 바람'
1960년대말 컴퓨터 도입에 도화선을 제공한 것은 사무처리 능률 향상을 위한 사무자동화였다. 일각에서 사무자동화에 편승한 컴퓨터 활용이 차츰 표면화되는 계기를 만들어 놓고 있었던 것이다. 노동력이 풍부하고 값싼 임금의 수작업이 만연해 있던 시기 일이 밀리거나 시급한 경우에는 인해전술로 해치워도 됐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사무자동화에 눈떴다는 것은 경영 혁신이나 업무처리의 구습을 타파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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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콤퓨타 산업 100대 이야기(5)- '1960년대 외국 컴퓨터 회사들의 잇따른 국내 시장 진출'
1960년대 후반 IBM에 이어 후지쯔와 CDC가 국내 들어오며 한국 컴퓨터사는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간다. 국내 컴퓨터 역사에서 이들 외국 컴퓨터 회사들은 큰 역할을 차지한다. 컴퓨터가 원래 외국에서 들여온 제품인데다, 세계 컴퓨터역사 역시 이들 메이커의 기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시장 지배력이 막강하기 때문이다. 경제기획원에 IBM 1401이 설치된 시기와 때를 같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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