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반 IBM에 이어 후지쯔와 CDC가 국내 들어오며 한국 컴퓨터사는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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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콤퓨타 산업 100대 이야기(13)- '컴퓨터 관련 산업 호황기'
1960년대 후반부터 컴퓨터 공급이 늘고 다양해지면서 전산 소모품과 액세서리를 공급하는 회사들도 컴퓨터 산업의 일축을 형성했다. 대표적인 기업이 조우니비지니스와 삼양비지네스폼, 광명돗판무어(이상 전산용지) 한일카드, 데이터미디어(이상 천공카드), 유일기업, 삼애기업(이상 프린터 리본), 바스콤(마그네틱 테이프) 등이다. 경제기획원이나 생산성본부, 육군본부, 서강대, 연세대 등은 기계를 도입하면서 일정 기간분의 소모품까지 같이 구매했다. 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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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콤퓨타 산업 100대 이야기(15)- '첫 온라인 뱅킹'
대부분의 은행이 KBCC를 통해 컴퓨터 공동이용을 도모했던 것과는 달리 외환은행은 KBCC 설립 이후에도 자체시스템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금융계 프로메테우스로 위력을 과시했다. 67년 발족과 동시에 사무기계화위원회를 설치하고 기획조사부내 사무개선과를 신설하여 사무자동화를 추진한 외환은행은 동아무역을 통해 NCR 금전등록기, 회계기 등을 구입하며 타은행보다 과학적인 사무처리에 앞서갔다. 사실 외환은행은 설립 당시부터 전자계산기 도입을 계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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