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ICT 시장 통계 및 각종 디지털 관련 통계 자료를 제공합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는 물론 AI, 메타버스, 로봇 등 빅테크 시장 관련 각종 데이터를 짤막한 표와 그림은 물론 요약 설명도 첨부합니다
@지속되는 반도체 불황 반도체 시장의 불황 탈출은 언제가 될까. 반도체 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시장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25.4%, 전분기 대비 9% 줄어든 1,199억4,900만달러였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와 마이크로프로세서유닛(MPU) 부진이 전체 반도체 적자에 영향을 끼쳤다. @인텔 1위 탈환 반도체 제조사별
@안티드론은? 뾰족한 창이 있다면, 이를 막는 방패도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의 위력이 커지자, 드론 잡는 안티 드론 시장이 뜨고 있다. 안티 드론이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시스템으로 드론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종전의 방공망 시스템은 철저히 전투기나 헬리콥터 등 국방 무기를 타깃하는 데 치우쳐 있다. 안티 드론은 바로
@ 국내 데이터센터 현황 기업들이 관리해야 할 정보와 데이터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은 바로 데이터센터의 성장과 맞물려 있다. 데이터센터는 이러한 데이터나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IT 인프라 시설을 의미한다. 당초 국내 데이터센터는 주로 통신사들 중심으로 구축이 활발했지만,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데다, 에퀴닉스, MS 등 글로벌 IT벤더들이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움직임도 늘고
코로나 팬더믹 이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추진은 이제 생존의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DX 추진이 화두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기업들의 DX 추진은 50% 미만에 그치고 있다. @ 국내 기업 DX 추진현황 산업기술진흥협회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국내 기업들의 DX 추진은 적극 추진(8.9%), 일부 추진(38.2%
'The Consulting Report'에 따르면 2021년도 글로벌 Top 10 IT서비스 기업들 중 상위 4개사는 인도계열의 서비스 기업으로 조사됐다. 이 회사에 따르면 전세계 TOP IT서비스 기업은 IBM이 차지했는데, IBM은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분야를 강점으로 전세계 IT서비스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2위는 인도계열의 TCS로서 애플리케이션 및 개발 분야에서 인도를 대표하는 IT서비스 기업이다. 3위는 아일랜드
6G 시장은 흔히 5G시장의 특징인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에 초공간, 초지능, 초신뢰를 더한 6가지 기술로 이루어진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을 의미한다. 즉, 6G는 5G 성능 고도화, 가상과 현실을 시공간 제약없이 연결하는 지능형 통신인프라이며, 10년주기로 통신 시장이 변화한다는 점에서 2028년부터 6G 시장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전망이다. 6G는 현재 표준 정의는 없으나, 5G 통신의
국내 기업들이 Cloud 부문에 지출하는 금액은 2023년 기준으로 4조6,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KRG가 국내 기업 대상으로 Cloud 지출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2023년 Cloud 지출액은 Public, Private, Multi, Hybrid 포함해 총 4조6,900억원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2022년 3조6,300억원에 비해 29.2% 늘어난 수치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반 인프라로 Cloud
국내 IT서비스 브랜드 가치가 전세계 시장 대비 2.26%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브랜드 평가 기관인 'Brand Finance'에 따르면 한국의 IT서비스 브랜드 가치는 전세계 시장 대비 2.26%이다.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국가는 미국으로 비중은 46.60%이다. 2위는 최근 IT서비스 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로 비중은 31.32%였다.
2022년 기준으로 국내 SW 시장은 전세계 시장의 대략 0.9%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전세계 SW 시장(패키지 SW와 IT서비스 시장 포함) 규모는 1조6,579억달러(2,125조4,000억원)에 이른다. 이중 국내 시장 규모는 151억달러(19조원)로 전 세계 시장 대비 비중은 0.9% 수준이다.
챗GPT 열풍으로 촉발된 생성형 AI 시장이 디지털 시장의 판도를 흔들어 놓고 있다. 생성형 AI 시장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지만, 당분간 세계 시장의 메가톤급 이슈로 부각될 것임은 전문가들 사이에도 이론의 여지는 없다. 최근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 글로벌 마케팅 인텔리전스팀에서 특기할만한 동향자료를 내보냈다. S&P가
스마트 시티는 도시를 둘러싼 여러 가지 문제( 환경이나 교통 등)를 스마트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첨단 도시를 지향하는 개념이다. 이미 전세계 수많은 도시에서 환경 문제 해결이나 치안, 교육 등에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스마트한 자원을 활용하는 노력들이 어우러진 스마트 시티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가 전국 지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의 중요한 장비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디스플레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nsightSLICE에 따르면 글로벌 AR/VR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2년 13억7,000만달러에서 향후 10년간 매년 34.8%씩 성장해 오는 2032년에 271억7,000만달러(원화 약 36조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같은 고속 성장 배경에는 몰입형 기술에 대한 수요
